1. 리처드 번스타인의 소음과 투자를 읽고있다. 아직 완독을 하진 못했지만, 몇몇 문구들이 기억에 남아 몇가지를 기록에 남겨두려한다. 2. "정보 제공자들은 어떻게든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으려고 주식 시장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확대해 해석하거나 왜곡 할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정보 제공자들이라함은 언론과 각종 매체들로 볼 수 있다. 좀 더 나아가면, 각종 투자 관련한 투자 방송, 유튜브, 텔레그램, 애널리스트 등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이겠지. 확실히, 근래 들어서 텔레그램 구독 채널이 많다보니, 중복되는 뉴스를 재확인해야하는 피곤함이 가중되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찌라시 정보를 통해 주가가 피뢰침을 쏴서 급등을 했다 확 빠지거나, 악재 뉴스로 주가가 갑자기 폭락을 했다가 다시 회복하는 그..